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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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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2023년 상반기 궁궐 행사 및 예매 정보(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2023년 하반기 서울 궁궐 행사 및 프로그램별 예매 정보는 이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2023 하반기 서울 궁궐 행사 및 예매 정보(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 Sehee in the World 경복궁 야간 개장 및 창덕궁 달빛 기행을 포함한 2023년 하반기 서울 궁궐 행사 그리고 행사별 예매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글 작성/수정 시점을 기준으로 궁별 관리소, 한국문화재재단과 각 예매 ko.seheeintheworld.com 서울 내 주요 궁에서 열리는 2023년 상반기 행사 및 예약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글 작성/수정 시점을 기준으로 궁별 관리소, 한국문화재재단과 각 예매처 사이트 등에서 확인한 정보입니다. 행사마다 일정 및 내용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가장 최근 정보.. 2023. 3. 29.
[서울 여행] 서울 5대 궁 야간개장 정보 서울에 위치한 5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경운궁, 경희궁)의 야간개장 정보입니다. 언제 어디서 야간 개장을 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정리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가장 최신 정보 업데이트는 현재 이사 중인 새 블로그에 올려두었어요!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글로 바로 연결됩니다. 😊 서울 5대 궁 야간개장 정보 서울에 위치한 5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경운궁, 경희궁)의 야간개장 정보입니다. 언제 어디서 야간 개장을 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정리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ko.seheeintheworld.com 더보기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에서는 봄과 가을에 일반적인 야간 관람과 시식공감, 별빛야행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야간 관람은 일반권 가격과 동일한.. 2023. 3. 27.
[서울 맛집] 명동 인도 음식점 타지(Taj) 서울에 있는 인도 음식점을 찾고 계시나요? 인도 음식은 조시랑 저랑 둘 다 정말 좋아하는 세계 요리 중 하나예요. 그러다 보니 국내외 어딜 가든 인도 음식점 한 곳 이상은 종종 방문한답니다. 서울에 같이 있던 날도 쌓이다 보니, 그동안 가본 인도 음식점이 어느 정도 돼서 이제는 순위도 나름 매길 수 있게 됐어요. ㅋㅋㅋ 지금까지는 명동에 있는 타지(Taj)가 저희 최애랍니다! 가장 최근에 한국에 다녀왔을 때 (2022년 3월) 갔던 식당이에요. 목차 보기 명동대성당 전망 타지(Taj)를 가보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명동대성당 전망이었어요. 타지(Taj) 건물 한쪽이 다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맞은편의 명동대성당을 근사한 배경으로 삼아 식사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가보니 명동대성당 뿐 아니라 좀 더 멀리.. 2022. 6. 23.
[서울 맛집] 샤로수길 안녕베트남 👋🇻🇳 올봄, 샤로수길의 인기 레스토랑 중 하나인 '안녕베트남'에 다녀온 기록입니다. 👋🇻🇳 많이 보고 싶던 친구, 그리고 맛있는 샤로수길 탐방은 찐행복 조합이다. 😊 맛집 탐방 장소로 샤로수길을 정한 건 친구가 퇴근하고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곳이었던 게 주요 이유였지만, 샤로수길에 가 본 적이 없었기에 내게도 새롭고 흥미로운 장소가 될 것 같아 why not?이었다. 맛집을 잘 찾아다니는 (본인은 인싸 아니라고 하지만 내 기준엔 인싸인) 친구 덕에 꽤 다양한 선택지들이 제시됐는데, 베트남 음식은 실패하기 어려운 맛 보장 메뉴니까 '안녕베트남'을 골랐다. ㅎㅎ 안녕베트남이 대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해서 저녁 장사 시작 시간에 맞춰갔다. 지하에 있어서 약간 움찔했지만 식당 내부 분위기가 멋졌다. 코.. 2021. 11. 16.
[뉴질랜드] 북섬 마타마타(Matamata): 호비튼(Hobbiton) 여행 기록 약 3주간의 뉴질랜드 여행 중 가장 고대해왔던 그 날이 왔다. 바로 마타마타(Matamata)에 있는 호비튼(Hobbiton)에 가는 날!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의 팬이라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또 굳이 팬은 아니어도 아기자기한 매력에 이끌려 가보고 싶게 되는, 바로 그 호비튼이다. 사실 친구와 내가 정했던 이번 뉴질랜드 여행의 테마 자체가 반지의 제왕, 호빗이었기에 호비튼은 필수 코스였다. 호비튼 저녁 투어를 위해 마타마타에서 1박을 했는데, 마타마타는 관광안내소까지 이렇게 생겨서 호비튼 가기 전부터 기대감이 쑥쑥 생겼다. ㅎㅎ 호비튼은 자유 관람이 안된다. 호비튼 세트장이 가족 경영 농장에 제작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유지라서 '농장 밖 주위를 맴돌며 멀리서라도 눈요기해보자'는 기대도 통하지.. 2021. 1. 28.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Rotorua):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 여행 기록(Ep.2) 타우랑가(Tauranga)에서 일정을 마치고 마타마타(Matamata)로 가는 날이었다. 원래는 타우랑가와 마타마타 사이에 와이토모 동굴 일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우랑가에서 신세 졌던 분들을 하루 저녁만 보고 가기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것도 아쉽긴 했지만) 와이토모 동굴을 일정에서 빼게 되었다. 대신 마타마타로 가기 전에 로토루아에 들르기로 했다. 마오리족 마을로 유명한 로토루아도 원래는 며칠 묵으면서 제대로 구경하려 했는데, 뭔가 마오리 마을 투어가 'tourist trap' 같은 느낌이어서 계획 짤 때 제외했었다. 갑자기 뜬 시간을 채울 겸 로토루아로 de-tour를 하기로 한 것이라, 거기서 우리의 목적지 마타마타와 더 멀리 떨어진 와이오타푸 역시 가지 못했다. 그럼 도대체 로토루아엔 왜 뭘 하.. 2021. 1. 28.
[프랑스] 런던에서 몽생미셸까지 버스 여행 (3) 유로라인(Eurolines) 후기 유후! 드디어 런던에서 몽생미셸까지 버스 여행의 마지막 부분이었던 파리에서 런던까지 구간만 남았네요. 파리에서 런던, 런던에서 몽생미셸은 FlixBus (플릭스버스), 몽생미셸에서 다시 파리로는 Ouibus (위버스)를 이용했다고 이전 글들에서 말씀드렸었죠? 대망의 마지막 구간은 1편에서 두어 번 언급되었던 Eurolines (유로라인) 버스로 마무리합니다. 플릭스버스 편을 읽고 오신 분이라면 뉘앙스로 봤을 때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더 세세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번에도 항목별로 나눠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 더보기 파리에서 런던 몽생미셸 여행은 2박 3일 일정이었는데, 셋째날도 최대한 오래 남아있고 싶기도 했고, 주로 버스로는 당일치기 여행객들이 많아서인지 어차피 오후 출발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 2019. 6. 2.
[프랑스] 런던에서 몽생미셸까지 버스 여행 (2) 위버스(Ouibus) 후기 지난 포스팅에서 런던에서 파리까지, 파리에서 몽생미셸까지 가는 데 이용했던 FlixBus (플릭스 버스)에 대한 후기를 적어봤죠! 바로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Ouibus (위버스) 탑승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위버스는 이번 몽생미셸 여행을 하면서 처음 들어본 버스 회사라 조금 걱정됐었어요. 저처럼 위버스에 대해 낯선 분이 계실까 해서 지난번 플릭스버스 후기처럼 항목별로 나눠서 개인적으로 어땠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그럼 지체 없이 바로 고고고! 😎 (투어 없이 몽생미셸 갈 때 유용한 팁 4가지도 잊지 말고 챙기시구요!👌) 목차 보기 몽생미셸에서 파리로 몽생미셸에서 행복한 3일을 보내고 돌아갈 때가 왔어요. 파리에서 몽생미셸로 가려고 이용했던 FlixBus (플릭스버스) 대신에 돌아오는 길로 Ouib.. 2019. 6. 2.
[프랑스] 런던에서 몽생미셸까지 버스 여행 (1) 플릭스버스(FlixBus) 후기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몽생미셸까지 버스로 여행하고 왔어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유럽 내에서 이동할 때는 최대한 비행기를 타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시간표와 가격을 비교해서 결정해놓고 나니, 이번 여행 한 번에 FlixBus (플릭스버스), Ouibus (위버스) 그리고 Eurolines (유로라인)을 다 이용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유럽에서 돌아다니는 버스 서비스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던 터라 여행 중에 메모로 기록해뒀었는데, 그걸 바탕으로 이 세 버스 회사의 버스 탑승 후기를 공유해보려 해요. 버스 이용 만족도가 노선, 여행 시즌, 날씨 등 여러 변수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으니, 이 세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쓰다 보니 길어져서 3편으로 나눠서 버.. 2019. 5. 31.
[프랑스 여행] 투어 없이 몽생미셸 갈 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 4가지 몽생미셸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러 해마다 3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몽생미셸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지역으로 선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온 곤도르의 수도 미나스 티리스(Minas Tirith)의 디자인에 모티브가 된 곳인데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몽생미셸은 오랫동안 제 위시리스트에 있었어요. :) 몇 년 전 영국 콘월 지방에 여행 갔을 때 몽생미셸(Mont Saint-Michel)의 영국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마이클스 마운트(Saint Michael's Mount)를 가봤었는데, 그때 프랑스 노르망디에 있는 몽생미셸도 꼭 한 번 언젠간 보고 싶다 했었고.... 이 꿈을 드디어! 이번 봄에 이뤘어요. 벨리즈에서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일정이 꼬이면서 갑작.. 2019. 5. 23.
아에로멕시코 항공 탑승 후기 (음식/자리/체크인/경유/서비스) 언제나 가고 싶어 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중남미! 노래만 부르다 드디어 지난 3월에 멕시코 칸쿤과 벨리즈 키코커 섬으로 여행 다녀왔어요. :) 인천에서 칸쿤으로 가는 직항이 없었기에 멕시코시티를 경유해 갔습니다. 아래 리뷰는 2019년 3월 18일에 이용한 아에로멕시코 항공사의 인천~멕시코시티 구간에 대한 글입니다! 음식, 자리/체크인, 경유, 전반적인 서비스로 나눠서 아에로멕시코 탑승 경험에 대한 느낌 공유합니다. :D 더보기 음식 먼저 첫 식사가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처럼 견과류 한 팩을 주고, 음료를 고를 수 있었어요. 코로나 맥주를 요청했는데 톡 쏘는 청량감에다 차가워서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ㅋ 전 보통 비행기 타면 식사하면서 마실 화이트 와인 한 잔을 요청하지만, 식사 전에 맥주 한 캔을 이미 .. 2019. 5. 6.
[서울 여행] 사직단: 2017년 사직대제 야간봉행 며칠 전 사직단에서 열린 사직대제를 보고 왔다. 땅이 없이는 살 수 없고, 또 그 땅에서 수확한 곡식을 먹으며 살아가야 하는 인간이기에 그 의미를 중히 여겨 땅과 곡식의 신(각각 사신, 직신. 그래서 사직단!)에게 제사를 드렸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종묘대제와 함께 가장 중요한 국가적 의식이었다. 경복궁을 기준으로 동쪽엔 종묘를, 서쪽엔 사직단을 두었던 것과도 연관이 된다. 작년까진 낮에 이뤄졌던 재현 행사를 올해는 저녁 시간대로 옮겨 진행되었다. 아마 사직대제 고증의 정확도를 좀 더 높이기 위한 시도였던 것 같다. '사직서의궤(社稷署儀軌)'에 따르면 사직대제는 삼경(三更)에 봉행됐는데, 밤 11시~새벽 1시에 제사가 행해졌던 것이다. 그 시간대로 똑같이 재현행사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니, 대신 해 질 .. 201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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