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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추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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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스 사진 인화 앱으로 영국 여행 사진을 뽑아봤다. (예쁘다 예뻐) 지난 토요일,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영국 테마로 소소한 홈파티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파투남 ^. T) 집의 일부 공간을 영국 느낌 나게 꾸미고, 영국에서 지내면서 지인들과 했던 게임도 하고, 퀴즈를 내서 우승자에게 소소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 그 소소한 선물의 일부로 내가 찍었던 영국 사진들을 갬성★ 있게 뽑아서 데코용으로 쓸 수 있게 주려고 했다. 사진 인화 업체를 이용한지는 포토북을 한 번 만들면서 아마 6-7년 전이 마지막이었을 거다. 그 사이에 아이돌 팬들의 굿즈 제작 덕인지 사진 인화/제품 제작 업체들이 많아진 느낌이었고, 그중에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이번에는 심플하게 사진 인화만 할 거였는데, 검색해봤을 때 제일 유명한 것 같은 스냅스와 찍스를 놓고 고르기로 했다. 둘 다 .. 2019. 7. 8.
[영국 여행] 내가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9곳 2012년부터 기회가 될 때마다 영국에서 생활도 하고 방문하기도 하면서 곳곳을 여행했는데요! 영국에서 여태까지 가봤던 곳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장소들을 추려봤습니다. '영국 내 곳곳을 누벼봤다!' 하는 분들은 각자의 영국 최애 스팟들과 겹치는 곳들이 있는지 보시고, '영국에서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 하시는 분들은 아이디어를 얻어 가세요! 목차 보기 1. The Shambles, York, North Yorkshire, England York에 관한 포스팅을 따로 하면서 York를 영국 내 최애 도시 중 하나라고 말하곤 했는데요, 이 The Shambles 골목이 그 이유의 한 90%는 차지할 거예요! :) 이 길에 서 있으면 마법사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해리포터에 나오는 다이애..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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