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8 반응형 [서울 여행] 2023년 상반기 궁궐 행사 및 예매 정보(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2023년 하반기 서울 궁궐 행사 및 프로그램별 예매 정보는 이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2023 하반기 서울 궁궐 행사 및 예매 정보(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 Sehee in the World 경복궁 야간 개장 및 창덕궁 달빛 기행을 포함한 2023년 하반기 서울 궁궐 행사 그리고 행사별 예매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글 작성/수정 시점을 기준으로 궁별 관리소, 한국문화재재단과 각 예매 ko.seheeintheworld.com 서울 내 주요 궁에서 열리는 2023년 상반기 행사 및 예약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글 작성/수정 시점을 기준으로 궁별 관리소, 한국문화재재단과 각 예매처 사이트 등에서 확인한 정보입니다. 행사마다 일정 및 내용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가장 최근 정보.. 2023. 3. 29. [서울 여행] 서울 5대 궁 야간개장 정보 서울에 위치한 5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경운궁, 경희궁)의 야간개장 정보입니다. 언제 어디서 야간 개장을 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정리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가장 최신 정보 업데이트는 현재 이사 중인 새 블로그에 올려두었어요!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글로 바로 연결됩니다. 😊 서울 5대 궁 야간개장 정보 서울에 위치한 5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경운궁, 경희궁)의 야간개장 정보입니다. 언제 어디서 야간 개장을 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정리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ko.seheeintheworld.com 더보기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에서는 봄과 가을에 일반적인 야간 관람과 시식공감, 별빛야행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야간 관람은 일반권 가격과 동일한.. 2023. 3. 27. [뉴질랜드] 북섬 마타마타(Matamata): 호비튼(Hobbiton) 여행 기록 약 3주간의 뉴질랜드 여행 중 가장 고대해왔던 그 날이 왔다. 바로 마타마타(Matamata)에 있는 호비튼(Hobbiton)에 가는 날!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의 팬이라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또 굳이 팬은 아니어도 아기자기한 매력에 이끌려 가보고 싶게 되는, 바로 그 호비튼이다. 사실 친구와 내가 정했던 이번 뉴질랜드 여행의 테마 자체가 반지의 제왕, 호빗이었기에 호비튼은 필수 코스였다. 호비튼 저녁 투어를 위해 마타마타에서 1박을 했는데, 마타마타는 관광안내소까지 이렇게 생겨서 호비튼 가기 전부터 기대감이 쑥쑥 생겼다. ㅎㅎ 호비튼은 자유 관람이 안된다. 호비튼 세트장이 가족 경영 농장에 제작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유지라서 '농장 밖 주위를 맴돌며 멀리서라도 눈요기해보자'는 기대도 통하지.. 2021. 1. 28.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Rotorua):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 여행 기록(Ep.2) 타우랑가(Tauranga)에서 일정을 마치고 마타마타(Matamata)로 가는 날이었다. 원래는 타우랑가와 마타마타 사이에 와이토모 동굴 일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우랑가에서 신세 졌던 분들을 하루 저녁만 보고 가기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것도 아쉽긴 했지만) 와이토모 동굴을 일정에서 빼게 되었다. 대신 마타마타로 가기 전에 로토루아에 들르기로 했다. 마오리족 마을로 유명한 로토루아도 원래는 며칠 묵으면서 제대로 구경하려 했는데, 뭔가 마오리 마을 투어가 'tourist trap' 같은 느낌이어서 계획 짤 때 제외했었다. 갑자기 뜬 시간을 채울 겸 로토루아로 de-tour를 하기로 한 것이라, 거기서 우리의 목적지 마타마타와 더 멀리 떨어진 와이오타푸 역시 가지 못했다. 그럼 도대체 로토루아엔 왜 뭘 하.. 2021. 1. 28. [서울 여행] 사직단: 2017년 사직대제 야간봉행 며칠 전 사직단에서 열린 사직대제를 보고 왔다. 땅이 없이는 살 수 없고, 또 그 땅에서 수확한 곡식을 먹으며 살아가야 하는 인간이기에 그 의미를 중히 여겨 땅과 곡식의 신(각각 사신, 직신. 그래서 사직단!)에게 제사를 드렸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종묘대제와 함께 가장 중요한 국가적 의식이었다. 경복궁을 기준으로 동쪽엔 종묘를, 서쪽엔 사직단을 두었던 것과도 연관이 된다. 작년까진 낮에 이뤄졌던 재현 행사를 올해는 저녁 시간대로 옮겨 진행되었다. 아마 사직대제 고증의 정확도를 좀 더 높이기 위한 시도였던 것 같다. '사직서의궤(社稷署儀軌)'에 따르면 사직대제는 삼경(三更)에 봉행됐는데, 밤 11시~새벽 1시에 제사가 행해졌던 것이다. 그 시간대로 똑같이 재현행사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니, 대신 해 질 .. 2017. 9. 26.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Tauranga): 오타네와이누쿠, 마운트 마웅가누이 여행 기록(Ep.1) 오클랜드 공항에 내리고 바로 렌터카를 픽업해서 타우랑가로 이동했다. 잠 시간과 타이밍을 적당히 잘 조절한 덕에, 시차 적응이 필요 없을 정도로 멀쩡한 정신으로 뉴질랜드 도로 위를 달렸다. 타우랑가에서는 조시의 학창 시절 선생님 댁에서 지냈는데, 마침 또 다른 선생님 부부와 두 분의 아이들도 놀러와 계셔서 그분들까지도 만나 뵀다.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도착했기 때문에 첫날은 그 댁에서 편하게 쉬면서 이야기하고 노독을 풀었다. 다 같이 바비큐도 해먹고 Quiddler라는 단어 만들기 게임도 했다. 그리고 저녁 9시가 넘어가니 급 피로해져서 적당한 시간에 잘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이 밝았다. 타우랑가는 그 선생님들을 뵈러 간 것이 컸기에 별다른 구경거리를 찾지 않았었다. 현지에 살고 계신 분께서 인도해주시는.. 2017. 6. 3. [뉴질랜드 여행] 3주간의 로드트립 이야기: 프롤로그(Ep.0)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호빗 시리즈를 보았다. 뉴질랜드로 가는 여행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랄까. ㅎㅎㅎ 영화는 뉴질랜드에 대한 나의 기대감을 한껏 더 높였다. 아마 나는 뉴질랜드에 대해 환상 또는 특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나 보다. 이를테면 유럽 같으면서도 초원이 훨씬 더 많고 소, 양이 풀어져 있는 풍경, 친절한 사람들,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 촬영지 등등.. 한국에서는 10-11시간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뉴질랜드지만, 나는 영국에서 출발했기에 두 배의 시간을 들여 다녀왔다. 보통 영국에서는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가는 것이 흔한 루트인데 난 좀 더 싸다는 이유로 LA 경유 옵션을 택했다. 덕분에 시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진기한 경험을 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는 시간을 등.. 2017. 5. 30. [크로아티아 여행] 두브로브니크 버킷 리스트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일정 & 꿀정보 여행하면서 느낀 것 바탕으로 적어본 크로아티아 여행 버킷 리스트 공유해드립니다. :) 이번 여름휴가로 크로아티아에 다녀왔어요! 한국에서 지낼 땐 더위를 피해 영국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오곤 했는데, 석사 및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면서 영국 여름을 두 번 연속으로 맞이하다 보니 슬슬 여름다운 여름이 그리워지더군요. 그래서 선선한 영국 여름에 다시 감사할 수 있도록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크로아티아를!!! 가서 제대로 더위를 즐기다 왔어요. (다녀오니 영국도 더워진 건 함정ㅎㅎ) 크로아티아로 여름 휴가를 다녀온 건 진짜 최고의 선택이었답니다. 기대한 것만큼, 어쩌면 그 이상으로, 진짜 재밌는 하루하루였어요. 한국에서도 핫해진 크로아티아지만, 전 세계적으로 크로아티아가 .. 2016.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